국망봉 2

민족의 얼 백두대간을 마치고..(2006년 6월4일~2007년 10월 3일)

민족의 얼 백두대간을 마치고..(2006년 6월 4일~2007년 10월 3일) 애당초 백두대간을 걷는 일은, 내 관심사 밖이었는데 강원도 고성 향로봉 산행을 우연히 하고부터 대간을 생각하게 되었다. 곁님과 상의하니 이왕지사 하려면 한 살이라도 더 먹기 전에 해보라고 적극 응원해 준다. 대간 길.. 걷는 일 쉽지만 않다고 생각이 들지만 나 자신을 시험하고도 싶었고 어느 정도 산에 대한 지식과 독도 능력이 있다고 판단하였기에 계획하고 추진한다. 그리하여 한산에 많은 산님들이 선 답한 산행 기를 참고하고 특히 “월간산과 백두대간” 종주 산행 책을 사놓고 틈틈이 길주의 해야 할 곳을 머릿속에 주어 담는다. 그리고 내가 대간 길을 자유롭게 걸을 수 있도록 모든 일에 배려하고 힘을 더해준 곁님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소백산능선을 걷고 나니 대간길이 끝이 난다. (고치령~비로봉~죽령)

소백산능선을 걷고 나니 대간길이 끝이 난다. (고치령~비로봉~죽령) 산행일시: 2007년 10월 3일 산 행 자: 나 홀로 산행코스: 고치령-2.8km-마당치-8.27-국망봉-3.08-비로봉-2.93-연화봉-7.75-죽령 산행소요거리:24.83km 산행소요시간:9시간 40분 대간 길..국망봉에서 마지막 흔적.. 05:00/고치령 05:38/형제봉 갈림길 05:50/마당치 07:07/연화동 갈림길 09:00/상월봉/(조식) 09:41/국망봉(1,428m) 대간 길(735km) 마지막 흔적을 남깁니다. 10:59/비로봉(1,439.5) 11:59/제1연화봉 12:34/연화봉(중식) 14:35/죽령휴게소 오늘 걷는 이 길을(고치령~죽령)마치면 백두산~지리산 천왕봉까지 총1,625km중 남한구간 고성진부령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