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2

대마도..2019.01.19~20

대마도 일 정:2019년 1월(19~20일) 와타즈미신사 부산항.. 대마도는 한번은 여행 할만한 곳 하지만..두 번은 여행지로 선택하면 후회하는 곳 ㅎ 소속 산악회원들과 함께 대마도를 16년 만에 다시 찾는다. 부산항에서 NINA 페리호를 타고 9시출발(1시간20분소요) 대마도 히타카츠항 도착하니 상큼한 바닷내음과 미세먼지없는 파란하늘이 아름답다. 미다케로 이동하여 조금 이르지만..미다케 산행 초입 조그마한 공원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단체 흔적 남기고 조림수림 거목들이 즐비한 곳으로 빠져든다.식후 공원옆 임도 길을 따라 40여분 가면 신사가 나오고 신사를 지나면서 가파른 오름길이 정상까지 50여분 이어지며 등로 주변에는 유난히도 일엽초와 콩란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산정에는 정상이라는 표지 석 ..

M.T 시라타케(shiratake) 백악산..2003.4.18~20

M.T 시라타케(shiratake) 백악산.. 산행일시;2003년 4월18~20 전라남도 연맹소속 각 가맹 단체 산악인의 친선등반 대회를 갖고져 하는 의미에서 소속산악회에서도 도 연맹의 대마도 백악산 등반에 참여키로 하고 희망회원를 모집 산행에 동참하게 되었다. 산행길은, 신화의 마을 산장을 출발하여 시라타케 등산 안내표지판이 조그맣게 보이는 곳에서 부터 시작한다. 궂은 날씨탓일까? 까마귀의 소리 들으며 등산로 옆으로는 동백꽃과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잘 가꾸어져 있다. 삼나무 밭을 따라 약 20분정도 걷다보면 등산 안내설명판이 나온다. 여기서부터 약간 오르막이다. 다시금 20여분 더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 신사문쪽으로 오르면 정상가는길 바로가면 산허리 자락의 6~7부 능선을 따라가는 길이다. 정상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