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봉 6

봄 마중 월출산..2017.02.19

봄 마중 월출산.. 산행일시: 2017년 2월 19일 산 행 자; 순천산악회원들과 함께.. 산행코스; 산성대입구⇒산성대⇒광암삼거리⇒천황봉⇒바람재⇒구정봉⇒바람재⇒경포대주차장 산행소요거리:9.5km 산행소요시간:5시간.. 산성대(山城臺)코스 공룡능선 암릉 길 .. 구정봉에서 바라본 월출산 천황봉 월출산(月出山).. 전체가 기기묘묘한 암봉으로 거대한 수석전시장 같고 골산(骨山:바위산)이다. 달을 제일먼저 맞이하는 곳이라 하여 월출산이라 하고. 어떤 이는 남도의 금강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버스에 빈자리 없이 가득 채운 회원들과 함께 매월당 김시습이 “남쪽에 제일가는 그림 같은 산이 있으니 청천에 솟아 있는 월출산이 여기로다” 칭송하였다는 그곳으로 봄 마중을 간다 들머리는 영암실내체육관 건너편 기(氣)체육공원 주..

전남권 山河 2017.02.21

밀양 억산..2016.06.19

밀양 억산 산행일시; 2016년 6월 19일 산 행자; 소속 산악회원30명과 함께 산행코스; 석골사주차장-수리봉-사자봉-억산-팔풍재-범봉-석골사 산행소요거리:11.5km 산행소요시간;6시간 억산 ..우측으로 가지산 자락인듯..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보면 아침에 출발했던 동천을 따라 굽어 치면서 빚어낸 산내면 농촌 들녘이 온통 사과밭이다. 모처럼만에 밀양을 찾는다. 언젠가 가지산과 운문산을 타고 석골사로 내려서다 약속한 시간보다 여유가 있어 억산을 뭣 구경하듯 스쳐 지났던 기억이 있을 뿐인데 오늘은 회원들과 함께 산행을 하며 대장을 한다.ㅎ 산행코스는 석골사입구를 기점으로 올라 수리봉과 억산을 오른 뒤 범봉을 타고 석골사 골짜기로 내려서 원점회귀 하는 것으로 한다. 산행기점은 석골마을 진입 전 석골교직전 음평..

영남권 山河 2016.06.20

기암괴석 황홀한 풍광 영암월출산..2015.11.29

기암괴석 황홀한 풍광 영암월출산 산행일시:2015년 11월29일 산 행 자; 나 홀로 산행코스; 기(氣)체육공원-산성대-광암터삼거리-천황봉-구정봉삼거리-바람재-경포대주차장 산행소요거리: 약 8.km 산행소요시간; 5시간 기암괴봉..광암터삼거리까지 이어진다. 뒤로보이는 천황봉.. 봉우리 우측으로 활성산.. ​ ​월출산 기(氣)를 만끽하며 월출산의 아름다운 비경을 제일 많이 간직하고 있는 산성대 길, 그 동안 안전을 이유로 통제 되었다가 1년 전부터 안전시설공사를 마무리 하고 지난 10월29일 13년 만에 개방된 산성대코스를 찾는다. 산행은 영암실내 체육관 건너편 기체육공원의 기(氣)찬묏길을 따라 산으로 진입하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20여분 힘들지 않게 오름길을 재촉하면 커다란 바위가 나타난다.이곳부터 기묘..

전남권 山河 2015.12.01

봄바람 난 월출산(月出山) 2015.05.02

봄바람 난 월출산(月出山) 산 행 자 ; 나 홀로 산행코스 : 천황사-바람폭포-천황봉-사자봉-구름다리-천황사(원점회귀) 산행소요거리 ; 약 7km 산행소요시간: 6시간 ​육형제봉의 아침 맞이.. ​ 월출산의 명물인 사자봉과 매봉을 잇는 구름다리 해발(510m).. ​ ​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영암의 월출산. 고산 윤선도는 기이함과 웅장함을 극찬하며 구름에 걸친 월출산을 선경(仙境)이라 했다. 월출산에 깃드는 여명을 바라보며 하루를 열고 떠오르는 달을 보며 잠자리에 든다고 할 정도 영암 땅 사람들에게서 월출산은 신령스런 산이라 한다. 이른 아침 멀리서 바라보면 안개치마를 두른 듯 하고 가까이 다가가면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월출산 봄바람 나게끔 만드는 산철쭉이 피었다는 소식이 날아든다. 일욜 또 비 소..

전남권 山河 2015.05.07

기상하는 “월출산” 2013.12.22

기상하는 “월출산” 산행일시: 2013년 12월 22일 산 행 자; 나 홀로 산행코스: 경포대주차장-바람재-구정봉-천황봉-경포대주차장(원점회귀) 산행소요거리:km 산행소요시간:6시간(순수산행 4시간이면 충분) 기상하는 “월출산” 월출산(천황봉)의 눈꽃.. 해오름과 향로봉.. 천왕봉을 주봉으로 구정봉,사자봉,도갑봉,주지봉 오르고 싶어도 오르지 못한 향로봉 산줄기가 흘러내리면서 갖가지 형상을 빗어내는 기암괴석 남도의 소금강이라는 별칭답게 아름다운 수석전시장에 눈꽃이 피었다기에 이곳을 찾는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 뜬다. 노래가사처럼 월출은 보지도 못하고 대신 일출은 보려고 오늘도 꼭두새벽부터 달려와 차량 한 대없는 경포대 주차장으로 들어서니 5시40분.머리에 밝힌 불빛 따라 걷다보니..

전남권 山河 201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