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 단풍의 명소 장성 백양사(白羊寺)
다중촬영..
이른 새벽에 찾던 곳인데 오늘은 백주대낮에 집사람과 백양사를 찾지만 단풍시즌이면 어김없이 치러야 할 주차와 전쟁이다. 돌담으로 만들어진 작은 못 징검다리에 서면 붉은 얘기 단풍과 쌍계루(雙溪樓)와 백학봉이 반영으로 나타난다. 천년고찰 백양사 앞뜰.. 무상 스님의 작은 음악회는 가을을 즐기려는 관객들로 넘친다. 아마도 이번 주말부터는 셔터 소리로 산사를 깨우며 하루가 시작될 것 같다.
대웅전 뒤에 있는 석탑은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셔진 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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