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大屯山)
암봉과 바위에 살포시 앉은 설경이 일품인 겨울 대둔산 절경을 보러 눈 소식에 찾지만 아쉽게도 많이 내렸다는 눈은 녹아 없어지고 겨우 흔적만 보일뿐이다. 자연이 빚어낸 조각품에 소나무분재 군락만 보인다. 많은 산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 내가 좋아하는 산이지만 묘하게도 산 사진하고는 인연이 없을까 묘하게도 일기예보와 날씨가 맞질 않은듯 아님 뭘까요?..ㅎㅎ
삼 형제바위(숨은바위)이곳은 절벽 위에 있다 보니 정말 조심히 다녀와야 할 포인트입니다. 운해가 좋은 날 언제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장군봉
칠성봉에서 내려본 용문골
칠성봉에 명품소나무 사람의 손을 탄 것 같아 아쉽다.
좌측으로는 마당바위에 부부松 V계곡 건너 우측에 또 다른 명품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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