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석탑을 찾다.2019.03.24

익산 미륵사지석탑/왕궁리오층석탑/경기전

찾던날 :2019년 3월 24일

 

 

 

미륵사지석탑은 익산 미륵사 터에 위치한 국보 제11호의 석탑입니다. 한국현존 석탑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일제강점기 당시 콘크리트를 덧발라 심하게 훼손돼 2001년부터 전면 해체보수공사를 시작해 18년이 지난 23일부터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미륵사지석탑 앞에 서 있는 당간지주와 새로 세운 동탑..

 

 

 

 

 

 

 

 

 

 

 

 

 

 

 

고려시대 유물로 추축된 청동제보살손

가늘고 긴 손가락이나 손목에 장식된 팔찌로 보아 보살상의 일부로 생각된다는 청동제 보살상은 손과 손목 부분이27.7cm에 달해 실제 사람 키에 가까운 크기이었음을 의미한다고 한다.

 

 

 

미륵사지 박물관..

발굴당시 유물과 미륵사지석탑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기록되어 있다. 미륵사는 백제 무왕(7세기)때 처음 세웠다고 한다.

 

 

 

원래 미륵사지에는 동탑과 서탑이 있었다고 한다. 서탑은 훼손되고 동탑은 남아 있지 않아서 새로 만들어 놓은 모습이다.

 

 

 

 

 

 

 

 

 

 

익산 왕궁리오층석탑

국보(제289호)마한시대 도읍지로 알려진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서 남쪽으로 2km 떨어진 곳에 있는 석탑이다. 1기단 위로 5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으로 기단부가 파묻혀 있던 것을 1965년 해체, 수리 하여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경기전(慶基殿) 에 매화 보러 들려봅니다. 전주 경기전 정전(全州 慶基殿 正殿) 전주한옥마을 부근에 잇는 조선시대의 묘사(廟祠)이다. ​조선 왕조의 개창자인 太祖 이성계(李成桂)의 어진을 모신 건물이다. 1991년 1월 9일 대한민국 사적 339호로 승격되었고 2008년 12월 1일 보물 제1578호로 지정되었다. 일주일은 늦은 것 같습니다. ​매화가 끝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