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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할미꽃

동강할미꽃..2010.04.16.. 지인에게 부탁, 동강할미꽃이 있는 장소를 며칠전에 접수하고 충주&서울현장 출장 길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이곳에서 일들이 자꾸만 돌관으로 나타나 차일 피일 미루는데 이러다 올해는 틀렸나 하고 있는데 오늘에서야 충주 출장 길에 나선다. 업무를 마치고 충주에서 1시간30분거리 강원도 평창 동강 어드메 찾아 동강할미꽃을 찾아가 본다. 처음 접해 보는 동강 척박한 바위틈에서 소리 없이 도도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보라색 자테를 뽐내고 숨어 있는 동강할미꽃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그 나름대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녀석들을 찾아 담는데 바람이란 녀석이 시샘을 한다. 잠시 위험한 바위틈에 올라 기다리다 바람이 약해지면 카메라에 담는다.ㅎ

봄 꽃(2월~5월) 2010.04.17

강진(주작산 덕룡산)..불타는 진달래 2010.04.10

불타는 “진달래” 강진(주작산 덕룡산) 산행일시: 2010년 4월 10일 산 행 자; 나 홀로 산행코스: 오소재-작전소령-서봉-동봉-소석문산행소요거리: 약 14.5km 산행소요시간; 8시간35분(사진촬영으로 지체산행) 강진군 신전면 들녘과 흐린 날씨탓에 희미하게 보이는 완도. 07:45/오소재 09;11/제2비상탈출로 삼거리 오소재3.0km/쉬앙릿재2.8km 11:05/쉬앙릿재(난농원) 11;32/475봉(신주작산) 12:00/첨봉삼거리 12;20~40/중식 14:00/서봉(덕룡산) 14:28/동봉 16:20/소석문 주작산은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듯한 형상을 지니고 있는 산이다. 예부터 이산에는 8명당이 있다고 하여 풍수지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데 장군대좌(將軍大座), 노서하전(老鼠下田), 옥..

전남권 山河 2010.04.14

신불산(1208.9m) 2010.03.21

신불산(1208.9m) 산행일시: 2010년 3월 21일 산 행 자; 소속회원 40여명과 함께.. 산행코스;간월산장-홍류폭포-신불산-파래소 폭포-청수골 산장 산행소요거리:?..이정표 부실.. 산행소요시간;5시간 신불공룡능선에서.. 영알의 12경중 하나인 파래소 폭포.. 10:08/간월산장 10;24/홍류폭포삼거리 10:28/홍류폭포 11:45/자수정 삼거리&신불 공룡릉 합류지점 12:35~13:09/신불산(중식) 03:16/파래소 폭포 갈림길 13:50/조망처 14:29~43/파래소 폭포 15:10/청수골 산장 홍류폭포를 따라 좌측으로 들어선다. 어제 심했던 황사는 다 어디로 출장 중이고..맑고 화창한 날씨다. 3년여 만에 소속 산악회원들과 함께.. 신불산을 찾는다. 영알산자락 등억리에 도착 기념촬영하고..

영남권 山河 2010.03.22

촛대봉에서 새해 첫날 일출을 (거림~천왕봉~중산리)2005.12.31~2006.01.01)..

촛대봉에서 새해 첫날 일출.. 산행일시 : 2005.12.31~2006.1.1(1박2일) 산 행 자 : 본인과 곁님 산행코스 : 거림매표소~세석대피소(1박)~촛대봉~장터목~천왕봉~중산리(약17km) 촛대봉에서 바라본 신년 일출.. 구간별 소요시간 : 거림매표소(13:50)~천팔교(15:08)~세석교(16:15) ~세석대피소(16:43)1박세석대피소(06:45)~촛대봉(07:05)~일출(07:33)~연하봉(08:22)~장터목(08:45)~통천문(09:54)~천왕봉(10:13)~ 천왕샘(10:48)~로타리대피소(11:55)중식~칼바위(13:54)~중산리버스정류장(14:45) 새해 일출을 모처럼 지리산 천왕봉에서 보려고 마음먹고 인터넷 예약을 하다 보니 장터목 대피소는 1분여사이로 매진돼서 세석대피소로 예약하..

지리산 일출 산행.. 2007.12.23

지리산 일출 산행.. 산행일시: 2007년 12월 23일 산 행 자: 나홀로 산행코스-중산리-로타리 대피소-천왕봉-장터목 대피소-중산리(원점회귀) 산행거리: 12.4km 산행 소요시간: 7시간 10분(05:20~12:30) 개선문에서 바라본 아침의 여명.. 새벽4시에 가출을 해서 중산리 옛 매표소(시인의 마을)를 도착 하니 05시 15분이다. 어차피 일찍 도착해도 05;00 이전에는 “출입불가” 란다.더 이른 새벽에 몰래 슬~쩍 들어가면 모를까 축지법을 쓰고 빨리 날아가면 천왕봉에서 일출은 볼 수 있겠지만 그렇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 내 페이스에 맞춰 유유 자작 할 수밖에. 골이 깊어서 추위도 훨씬 더 한 듯 뼛속 까지 추위가 느껴진다. 일출을 보려고 새벽3시30분에 도착했다는 부부 팀8명을 뒤로하고 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