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바래봉..
산행일시: 2010년 5월 16일
산 행 자; 순,산 회원40여명과 함께..
산행코스: 정령치-큰고리봉-세걸산-1123봉-팔랑치-용산주차장 산행소요거리;13.4km(이정표거리) 산행소요시간: 6시간
팔랑치에서 바라본 지리산 서북능선(1123봉~만복대)..
10:10/정령치 10:30/큰고리봉 12:10/세걸산 13:00~13:30/부운치(중식) 14:23/1123봉 14:40/팔랑치 15:18/바래봉 삼거리(0.5km 이정표) 16;10/용산리 주차장
당초 5월 산행 예정은 탐라국이었으나 철쭉 개화 상태가 불투명해 지리산 바래봉으로 산행 지를 변경하고 길을 나선다. 육모정을 거쳐 꼬불꼬불 길을 따라 정령치로 향하는데 협곡으로 이어지는 구룡 계곡의 녹음에 시야가 멈추며 다들 아름다움이 환호한다, 힘들게 오른 버스는 정령치에 도착되고 단체흔적 한 장 남기는데 또 다른 버스들이 계속해서 도착 비좁은 주차장이 도깨비 시장터로 변한다. 오늘 정령 치에서 바래봉 까지는 고생 길이 훤하다.ㅎ.
고리봉을 오르는 산님들..
고리봉에서뒤돌아본 정령치와 만벅대..
세걸산,
이곳까지 많은 사람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다 서다를 수 없이 반복한다.다들 이구동성으로 전국의 산꾼들은 다 집합 한 것 같다고.ㅎㅎ
운봉 주차장주변..꽃양귀비..
점심을 하고 이곳에 올라서니 그 많던 산님들이 어느 정도 교통정리가 된 듯 기다림 없이 발걸음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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