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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山河11

“북한산”..2015.02.08 “북한산” 산행일시:2015년 2월 8일 산 행 자: 산 친구30명과 함께.. 산행코스; 도선사-하루재-백운대-노적봉-대동문-대성문-형제봉능선-정릉 산행소요거리; 약13km 산행소요시간;5시간30분(사진촬영으로 지체산행) 백운대에 또 다른모습.. 인수봉..언제나 동경대상..ㅎㅎ ​ ​ 평소 100대명산 산행을 즐기는 산 친구들에게서 연통이 온다. 북한산 가는데 같이 가자고 콜 하지만. 주말 갑자기 날씨 추워진단다. 단단히 준비하고 버스에 올라 쉴망 갈망 하고 도선사에 도착하니 3시30분이다.ㅎ 일출 시간이 대충7시 30분 햇살을 보려면 앞으로4시간은 더 기다려야한다. 간단히 아침 식사하고..버스에서 5시 될 때까지 기다렸다 출발한다. 내 욕심 같았으면 1시간 후에 출발해도 충분할 것 같은데 대부분이 초행.. 2015. 2. 10.
북한산 맛보기.. 2013.05.26 북한산 맛보기 언 제:2013년 5월 26일 누구랑:나 홀로 만경대에서 인수봉을 바라보며 조용한 아침을 맞는다.ㅎ 암봉사이 진달꽃은 지고 없으니 운해라도 볼수 있으려나?.아주 작은 기대를 갖고 이른 새벽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북한산을 오른다.3시50분 도선사 주차장에 겨우 차량을 세우고 어둠속으로 바져든다. 가쁜숨을 몰아쉬며 하루재를 지나 만경대에 오르니 부지런한 진사님 이 먼저 자리하고 있다. 가볍게 인사 나누고 하늘을 바라보지만 잿빛하늘구름은 미동도 하질않는다. 만경대에서 바라본 백운대와 인수봉.. 만경대와 소나무. 백운대(북한산)와 인수봉..우측뒤로 가물거리는 도봉산.. 캘빈 값을 올려본다. 진달래는 지고 철쭉마저 초라한 계절의 변화 만경대에서1시간20분 아쉬움을 달래고 백운대로 이동한다. 백운대 .. 2013. 5. 27.
북한산 숨은벽..2011.05.29 만남..북한산 숨은벽.. 산행일시;2011년 5월 29일 산 행 자; 본인과 곁님.. 산행코스;밤골-숨은벽안부-숨은벽정상-위문-백운대-노적봉-용암문-북한산 대피소-태고사-산성매표소산행소요시간 ;6시간 백운대를 오르는 곁님..뒤로보이는 인수봉과 도봉산자락.. 숨은벽 왼쪽이 인수봉 오른쪽이 백운대 그 사이로 숨은벽 암릉이 길게 뻗어있다. 언제부터인가..북한산 숨은벽 코스가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지근거리라면 일 년에도 몇 번은 찾았을 텐데 아랫녘에서 북한산 숨은벽 그냥 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호시탐탐기회를 보고 있는데.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는가?.한국의 산하 모임 산행코스가 북한산 숨은벽 이라고 한다. 이곳저곳 산행 기 살피고 조금 애매모호한 곳은 선답자 에게 물어보고 대충 머리속에 저장하고 실행에 옮긴.. 2011. 6. 4.
북한산.. 북한산.. 산행일시: 2010년 9월3일 산 행 자: 나 홀로. 산행코스: 백운대 탐방지원센터-하루재-위문-만경대-용문암-도선사(원점회귀) 백운대와 인수봉 雲海의 춤사위는 더 이상 없었다. 약속된 출장길, 아침 7시30분 차량을 가지고 한양 땅 출장길에 오른다. 부지런히 달려 강북구 북한산 자락 냉골아래서 업무처리 하니 15시 40분. 내리던 비도 그치고 칼바위능선으로 넘어가는 구름이 장관이다. 파란하늘과 운해를 보니 잠시 갈등이 반복된다. 당초계획은 업무처리하고 지인들과 연통해 간만에 곡차라도 같이 즐기고 다음날 일출산행을 해보려고 하였는데..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나보다. 예정에도 없는 일이 갑자기 나타나 주말에는 광주에서 약속이 잡힌다. 지인 분들과 곡차자리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북한산자락이라도 밟아.. 2010. 9. 4.
도봉산(道峰山).. 도봉산(道峰山).. 산행일시:2010년 4월 23일 산 행 자; 나 홀로 산행코스: 송추분소-송추폭포-오봉-자운봉-사패능선사거리-송추분소(원점회귀) 산행소요거리: 약8km?.. 산행소요시간: 약5시간(즐기는 산행) 오봉과 북한산.. 11:33/송추분소 12:05/송추폭포 13;10/오봉능선삼거리 13;26~45오봉 14:00/오봉능선삼거리 14:58~15:20/자운봉 16:12/사패능선사거리 16:43/송추분소 산은 조금 외로움을 타는 이 에게는 더없는 친구 일 것 같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 인 것 같다. 전날 업무 차 한양에 올라와 밤새 酒氏와 친구하다.해가 중천인줄도 모르고 아침 겸 점심이 되어버린 해장국으로 속 풀이 하고 뒤늦게야 부산을 떨며 차 트렁크에서 짐 보따리 주섬주섬 챙겨 메고..도봉산하.. 201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