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있는 자리77 순천 동천야경..2021,10,30 순천 동천 야경.. 토요일 순천의 명물 아랫장에 능이요리 잘하는 곳이 있다기에 그곳에서 지인들과 한잔하고 숙취도 해소할 겸 30분 거리 집으로 걸어오다 동천의 야경을 모처럼 바라보며 폰으로 한 장 찍어봅니다. 2021. 11. 3. 구례 오산 사성암(四聖庵) 구례 오산 사성암(四聖庵) 사성암은 4명의 고승 즉 원효(元曉), 도선국사(道詵國師), 진각(眞覺), 의상(義湘)이 수도 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고 부르고 있다. 요즈음 이곳 사성암에는 담쟁이넝쿨이 볼거리를 제공하기에 핸폰으로 한 장 담아봅니다. 2021. 10. 31. 만연사 배롱나무..2021,8,16 만연사 배롱나무 한낮이라 흔적만 남겨 봅니다.ㅎㅎ.. 하늘에서 꽃비가 내린다는 의미를 가진 화우천 이름에 걸맞게 담장에 붉게 핀 능소화가 한낮 뜨거운 무더위지만.. 곱고.. 아름답습니다. 넓은 마당을 지나 오래된 절집을 알려주는 대웅전 앞 당 간주를 바라보고 배롱나무 앞에 선다. 그리고 여유로움과 멋스러움을 간직한 채 여름 동안 화려하게 꽃망울을 터뜨리는 배롱나무에 앵글을 맞춰봅니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 없다지만..백일홍은 한꽃이 지고나면 다른 꽃들이 수없이 피고 지기를 반복해 백일 동안 이어집니다.사랑하는 사람과 동행하는 길 위에 꽃을 뿌려주고 싶네요..~~ 당간주에 들어온 배롱나무..ㅎㅎ 2021. 8. 26. 비오는 날 수채화..2021,07,05 비 오는 날 수채화 촉촉이 장맛비 내리는 날 섬진강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서 하동 악양의 들판을 찾습니다. 가는 길에 악양 평사리 들녘에 들려 부부 송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신선대를 감싸는 운해를 바라보며 신선이 노닐다 지난 다리를 눈빛으로 걸어봅니다. 2021. 7. 21. 섬진강 노을..2021,5,27 섬진강 노을..일시:2021년 5월 27일 토지 배경인 악양면 들녘에 모네기철 가까워지면 섬진강가 모네기를 위해 논에 물을 가두어 물 색상이 황금색으로 변하며 노을빛이 아름다운 곳.. 1년 만에 올라보지만..아직은 들녘에 보리 베기가 덜 끝나 있다. 이왕지사 올라온 것 일몰을 기다려보지만..그림이 영 아닙니다.~~ 언제 그랬을까요?.. 안타깝게도?.. 구제봉 활공장을 중심으로 산불 흔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2021. 5. 31. 화순 만연사 지난 추억.. 화순 만연사입니다. 눈 내린다는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가 보았지요. 폰으로 담은 사진입니다.ㅋㅋ 2021. 1. 31.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