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첫 산행... 남해금산.. 산행일시:2016년 1월10일 산 행 자: 나 홀로 산행코스; 금산분소-제석봉-상사바위-제석봉-금산정상-금산분소 제석봉에서 바라본 보리암과 일출.. 제석봉에서 바라본 화엄봉과 일월봉과 그리고 보리암.. 신년 첫 산행으로.. 조선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산에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영세불망(永世不忘)의 영산(靈山)이라 하여 온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錦山)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하는 남해 금산을 찾아간다. 금산(錦山)은 38경에 달하는 기암 괴봉들 마다 전설을 간직 한 체 서있고, 그림같이 펼쳐진 짙푸른 다도해를 비롯해 역사 유적이 산재하고 있는 금산.. 제석봉에서 바라본 보리암.. 산행을 두모주차장에서 시작해.. 부소암 상사바위 좌선대를..